입국과 동시에 이민 가능한 나라 

코스타리카: 북 아메리카의 스위스라는 별명을 가진 평화로운 분위기와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국가인 코스타리카 나라입니다. 코스타리카로 이민을 가기 위해서는 미화$1,000 이상의 월 소득이 있음을 증명하면 됩니다.

벨리즈: 벨리즈는 다이빙 스폿으로 유명한 그레이트 블루홀이며 카리브 해의 보석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해변과 고대 마야 유적이 어우러져 관광업이 발달했는데 만 45세가 넘은 월 $2,000이상의 소득이 있는 퇴직자라면 바로 은퇴 비자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.

멕시코: 세계 7개 관광대국으로 뽑힐 만큼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멕시코는 미화 $1,826 이상의 월 수입이 있다는 것만 증명하면 그 즉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이 비자는 만기일이 없고 멕시코에서 직장을 구할 자격까지 보장해준다고 합니다.

파나마: 파나마는 중남미에서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축에 드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. 무역이 매우 발달한 국가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현대적인 인프라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. 한 달에 $1,000달러 이상의 수입만 인정된다면 은퇴 비자를 발급해줍니다.

세이셀: 인도양의 진주라고 불리는 마다가스카라 북동쪽에 위치한 섬나라인 세이셸입니다 광활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휴양지로 유명합니다. 여권만 있다면 아예 비자가 없어도 자기 체류가 가능합니다. 심지어 체류 5년 후 법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범죄 기록이 없으면 시민권 신청도 가능한 나라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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